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 - 상 - 우리 아이 영어 박사 만들기
김숙희 지음 / 조선일보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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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직접 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늘 좀더 나은 영어교육방법을 연구하고
다른 이들의 실전경험을 소중히 하게 된다.

요즘, 수많은 영어관련서적과 영어 공부 테크닉에 관한 서적들이 붐을 이루고 있다.
특히, 아이들 분야는 어른을 위한 영어교재보다 더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책또한 영어라는 전쟁터에서 , 더 나은 교육방법을 찾아 오늘도 열심히 해메는 많은
부모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수는 있지만, 결국은 한마디로 요약될수 있는 것을 장황하게
많은 수식어와 문장으로 부풀려 놓은듯한 느낌이 없지않다.

영어 공부에 실지로 비법따윈 없다.

진리는 오직하나이다.

수준에 맞는 교재를 많이 읽히고 많이 듣게하면된다..
이 단순한진리..즉..."내아이의 진정한 수준에 맞게 ", "읽고 듣을수있는 " 교재를
부모가 자주  체크하고 구입하고, 그것을 무리하지않게 아이에게 적용하면 된다는 것이 다다.

이 간단한 진리를 , 실지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잘 하지 못하면서
엉뚱한 "비법"을 찾아 아까운 정력과 시간만을 낭비하게 된다.

수많은 영어관련 서적들이 위의 단순한 진리를 각기 다른 단어와 다른 사례로
반복적으로 서술하고 있을뿐이다.
중요한것은 현명한 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진정한 열의만이 가장 빠른 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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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하면 병에 걸린다
류건 지음 / 바람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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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반신욕이 나의 관심을 끌던 작년 가을 나는 많은 반식욕관련 서적들을 사서 보고 직접 실행해보면서
반식욕의 긍정적인 효과를 참 많이 보았다.
우선 가장 큰 효과로는 늘 배가 차서, 설사와 묽은 변을 자주보던 것이 거의 사라졌고, 감기증상등이
있을때에도 우선 약을 먹기전에 반신욕이나 족탕을 먼저해서 몸의온도를 올리고 나면, 정말 쉽게
몸이 낫는것을 느꼈다.

즉, 반식욕의 가장 큰 역할은 우리몸의 온도를 올려서 , 자기 치유력을 증강시는데, 있다고 짧은
내생각을 말해본다.

그러던중, 이책을 발견하고, 혹시나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 사서 보았는데, 이책의 저자가
직업이 정확히 양의였는지 한의였는지 일반인이었는지는 기억나지않지만, 아마도 정확한 체험이나
확인가능한 데이터가 없이, 막연한 자신의 의학적 지식의 테두리안에서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반신욕을
평가하고 있다.

저자는 냉온욕을 번갈아 할것을 이 책에서 주장하며, 반신욕만을 고집하지 말것을 주장하고 있다.

그 한마디 빼고는 아무것도 이책에서 얻을것은 없다고 본다.
저자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위의 한마디를 말하기위해서, "반신욕하면 병이 온다"라고 책의
제목을 지은것은 아마도 결국 별것아닌 내용을 관심을 끄는 제목을 통해서 , 판매부수를 진작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풀이되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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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로 승부하는 브랜드 전략
(주)위고넷 이브랜딩 전략연구소 지음 / 이디자인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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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많아서 잔뜩기대를 가지고 샀지만, 읽고나니 이미 다 예상했던 내용들을
큰 특색없이 나열하는 것 같아. 남는것은 별루 없네요.
하지만, 커뮤니티의 동향을 개괄적으로 짚어보는데는 무난한것같습니다.

커뮤니티를 운영하고계신분들이 뭔가 상세한 전략적 해법을 구하기위해서
읽어보기에는 그리 깊은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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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시대 - 성장 신화는 끝났다
유경찬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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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서평들을 읽어보면, 이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충분히
납득이간다.
하지만, 나는 업종전환을 생각하면서, 창업관련서적을 두루읽어보다가
과연 ,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진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리모델링을
시도할수는 없다고 생각되어, 서점에서 우연히 이책을 발견하고, 사두었다.

약 1달을 읽지않고, 서가에 그냥 방치해두다가,
오늘 이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자영업자들이나, 한번이라도 창업을 시도해보았던 사람들이라면,
여기에 적힌 내용들을 뼈저리게 공감하는 이들이 많으리라 여긴다.

비록 정확한 대안은 제시되어있지않다 하더라도, 더 이상 장미빛 환상에
물들어, 어떻게든 나아지겠지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미래를 대충 설계할수는
없다는 입장에서 나는 꼭 한번 이책을 읽어보았으면하고, 추천하고 싶다.

특히 , 자영업자나 창업준비생들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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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 상권
고원정 지음 / 지구촌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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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습니다.

그거 한마디 밖에 쓸말이 없군요.

특히 30대에겐 더더욱....!!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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