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 2011-12-30  

9월에 인사드리고 12월이니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닌거죠??^^;;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희는 요즘 본토로 들어가려고 해요.

물론 저는 그러고 싶지 않지만 남편이 의지를 갖고 있으니

그럴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요.

알라딘에서 자주 뵈면 좋은데 많이 바브신가봐요?

채린이도 많이 컸지요?

이젠 숙녀티가 나겠어요??^^

새해엔 채린양 소식도 많이 전해주시고

자주 뵙기를 바래요.

건강하세요.^^

 
 
perky 2012-01-02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비님! 나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며칠후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여행 갈 예정인데요. 여행준비로 정신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셔서 겸사겸사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와 나비님 다시 LA로 돌아오시는군요!!
왠지 저까지 설렙니당. 히히히.
...저는, 한번 블로그를 방치하고 놨더니, 다시 알라딘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해도 용기가 안나요. ㅠㅠ 책 주문할 때만 알라딘에 들어오는 상황이랍니다. ㅠㅠ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안부남겨주시는 나비님이 계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그래요. 고마워요, 나비님. ㅠㅠ
그럼 올한해도 즐거운 일 가득 생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