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05-09-29  

잘 지내시나요?
아픈 아빠에 다친 동생 일에 치인 동료를 가진 가장 친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참 가슴이 아픈 저녁이었습니다. 서재에 글 쓰려다 더 심란해져서 지워버리고 예쁘게 예쁜 시간 보내고 계실! perky님 생각 나서 들러보았습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러브레터의 오갱끼데스까- 와따시와 오갱끼데스 생각하며 한말인데, 때에 따라서 굉장히 슬프네요. 좋은 날과 슬픈 날이 번갈아 오는 인생인데, perky님은 지금 좋은 날이시길 바래봅니다.
 
 
perky 2005-10-03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하이드님. 정말 오랫만이에요..요즘 통 알라딘에 못들어왔더니, 모든게 낯설게 느껴집니다. ^^; 가을 타는건지 센치해지기도 하는 그런 날들이네요. 조만간 하이드님 서재 찾아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