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05-09-29
잘 지내시나요? 아픈 아빠에 다친 동생 일에 치인 동료를 가진 가장 친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참 가슴이 아픈 저녁이었습니다.
서재에 글 쓰려다 더 심란해져서 지워버리고 예쁘게 예쁜 시간 보내고 계실! perky님 생각 나서 들러보았습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러브레터의 오갱끼데스까- 와따시와 오갱끼데스 생각하며 한말인데,
때에 따라서 굉장히 슬프네요.
좋은 날과 슬픈 날이 번갈아 오는 인생인데, perky님은 지금 좋은 날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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