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 2005-07-25  

그렇잖아도 차우차우님 생각했어요...
오늘 난티나무님도 둘째 소식을 전해 주시더라구요.. 보자 마자 차우차우님이랑 엇비슷하게 낳으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힘드시죠? 입덧안하고 지나가는것도 복이라고 하던데 전요.. 입덧하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해요.. 왜냐면 그래야지 힘들어 하는걸 옆에서 지켜 보면서 옆지기 님이 안쓰러워서 더 잘해 주실것 같단... ㅎㅎ 너무 유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지요? 그곳은 날씨가 어떤가요?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다 좋아지실꺼예요... 기운내세요... 하루 하루 즐겁고 재밌게 보내시구요...
 
 
perky 2005-07-26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난티나무님 소식 들었어요. ^^
동지를 만난것 같이 기쁘더라구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