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05-07-20  

차우차우님
방명록에는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 거긴 날씨가 어떻나요? ( 나...날씨얘기라니, 너무 상투적이잖아?! -_-;;;) 여기는 무지 더워요.( 저..점점 -_-;;;;;;) 그냥 글 남기고 싶어서요. 갑갑할땐 쇼핑요(소근) 전 이제 내일 표 삽니다. 한달여 남았지만, 특히나 요즘같이 죽도록 일만 할때는( 서재질도 쉬지 않고 하면서!) 한달이 멀고도 가깝습니다. 에게해의 사진들 기대해주세요. 차우차우님 서재에서 보던 그 시원시원한 대자연의 맛을 제 서재에서도 보여드립죠!
 
 
perky 2005-07-21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여행, 저도 무척 기대되요. ^^ 당당히 일하고 훌쩍 떠날 수 있는 여성. 얼마나 멋집니까? ^^ 여행 계획 잘 짜시고요. 무엇보다도 그리스 로마 신화 열심히 읽고 가세요. 아는 만큼 보인다잖아요. 저도 언젠간 꼭 그리스 가보고 싶어요. ^^
아, 이곳도 무지 더워요. 두달동안 비 한방울도 안 내리는 무더위 (34, 35도) 속에서 간신히 견뎌나가고 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