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중국와 동맹인 러시아)의 관계가 차갑게 식으면서 신냉전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뉴스 보신 적 있죠? 신냉전은온난화로 인한 녹아내린 극지방 개발권의 다툼우주 개발 이후 소유권의 다툼디지털 내 주도권 다툼즉 새로운 식민지가 나타났어요1차와 2차 세계대전도 그렇습니다1차 세계대전을 유발한 불씨는아프리카와 신대륙의 개발권 다툼에서 생긴 갈등이죠식민지 약탈로 불균형적인 발전도 있고요그 불균형은 여전히 남아있지요2차 세계대전도 히틀러의 도발도 있지만1차 세계대전의 불균형이 해소되지 않았죠현재의 디지털, 극지방, 우주의 새로운 식민지를 선점하는 것은미래의 강대국이 누가 되느냐와 연결되어 있기에 예민해집니다이 예민함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신냉전으로 폭발하게 되었답니다1차와 2차 세계대전에서 배운 인류는신민지로 싸움이 나봐야 다같이 죽는 거말고는 없다는 것 배웠어요그래서만듭니다.규범=조약, 즉 국제법!!!규범은 과거에 만드는 옷으로 신흥국(한국 중국 일본 호주)에게 맞지 않는 요소가 많아요신 식민지는 거의 무법지대로 파편화로 인해 유명무실해진 국제기구로 규범(국제법) 하나만으로 분쟁 조절이 가능할까요?대한민국은 신흥강국이라고 올려쳐 준다해도땅이 큰 것도 아니고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것도 아닌 나라죠!오히려 누르면 눌러지는 나라에요국제법에 기대어 지금의 자리를 유지할지신 식민지에 도달하지도 못 하고 눌려 찍힐지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서가명강서포터즈로 21세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자유의지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