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좋은데, 혼자 공자를 공부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란 소문을 들었답니다. 논어는 공자의 말-제자와의 대화&제자끼리-공자와 당시 사람들과 대화-제자와 당시 사람들의 대화로 구분된다고 서문에 나옵니다그래서일까요?내일을 어떻게 살 것인가의 목차의 구성이나 - 너 - 우리 - 세상공자-제자-공자와제자의대화-공자와그시대사람들과대화과 닮아 보여 저자가 공자의 찐덕후구나 했어요목차의 순서에 따라 공자의 세계관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나’와 ‘너’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세상’에) 이바지할 것인가 이 주제를 논하는 전개스타일이온조이지신 가이위사의공자의 위정편‘옛것을 파악하여 새롭게 다시 알아야 스승이 될 수 있다.‘로 귀결됩니다옛 것인 공자의 말을 내세우고,유명하거나 익숙한 서양 신화, 성경, 저자의 체험, 강약약강, 랜덤박스와 같은 유행어로시대의 간극을 좁힌 해설로, 지혜와 넓은 관점을 제시해 줍니다1부/2부/3부/4부의 하위 제목이 서로에게연결된 듯 연결 안 된 듯한 느낌이에요전체로 보면 각 제목내 부가 소재가 다 연결되어 있는데주제로만 보면 다른 이야기에요마음에 드는 제목만 선별해서 읽어보셔도 무방해요아마도 독자들은 공자의 말씀을 해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에서저자의 넓고 깊은 지식에 감탄할 거에요(저처럼)열린 마음으로 동서양 고전을접하고 깊이 공부하셨구나를 느낄 수 있어요 서예학과-복지전공-중독학박사과정이라는깜짝 놀랄만한 이력에 어떻게 이게 가능해?하고 놀라기도 합니다.저자분은 이 연관성 없어보이는 과목을 허투루 공부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오히려 각 학과 간의 통섭을 이뤄 폭 넓은 지식과 지혜를 달성하여, 나와 우리 독자와 세상의 내일까지 나아지게 우문현답을 펼치셨죠어려운 주제를 쉽게 전개하고 생각지도 못 한 소재와 연결해서진정하 고수진정한 공자의 팬이시구나! 했어요. 마이디어북스와 헤세드의 서재에서 제공받아 자유의지에 따라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