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공부할 때가 제일 행복할 때다라는조언 같지도 않은 조언을 할 설이 다가옵니다하지만 아무도 행복하게 공부하는 법은 알려주지 않아요왜냐구요? 어른들도 공부할 때 안 행복했어요매번 1,2,3… 등으로 점수로 상대평가식으로줄이나 세웠죠비교 당하는게 좋은 사람이 어디 있나요?공부를 통해 계획 세우고 실천하여목표를 달성하는 밑거름이 인생에서 얼마나 행복한 경험인지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일기를 열심히 쓰고 독서를 좋아하던 저자는중학교 때 전교 몇등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누가 시키지도 않고 공부 했어요이런 마음을 먹고 끝까지 실천하는 거 어려운 일입니다공부 말고 더 재미있는 매체가 많이 요즘어른들도 쇼츠랑 릴스로 새벽 1시에 눈을 겨우 감는데청소년들은 말해 뭐할까요하지만저자처럼 누가 시키지도 않고 공부해서목표를 이루면 어라 나도 할 수 있잖아! 뭐야 뭐야 나 왜 이 목표 달성 했어?스스로가 대견하면서 시원섭섭한 감정이 들어요이 목표 이뤄서 이제 뭐 할건데?이 감정을 기초틀로 해서 더 높은 목표를 가지고 다시 달리게 해 주는 책입니다전교 몇 등이라는 단기적이고 목적지형 꿈을 지속하게 하고공부체력을 매일매일을 유지하게 하는목적지가 없는 꿈주변 어른들도 잘 모를 거에요 교과과정에 없는 형태의 꿈이에요어떻게 살아갈지 방향을 제시하는 사명문을 작성하고계획 세울 때, 나태해질 때 이 사명문을 암송해서 과한 목표도 잡지 않고나태해지지도 않아요이게 공부체력이에요남의 기준이 아닌 내 체력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지켜서 어제보다 나아진 내 실력과하지 않은 계획으로 좌절하거나 중도탈락하는스트레스 없이 끝까지 공부하는 체력그 근본에 대한 책입니다나에게 맞는 계획과 목표로 중도탈락 없이꾸준히 성장하는 것은공부뿐만 아니죠삶도 그렇습니다자투리 시간까지 할 일 목록이 있는저자의 열정적인 항해에 동참하세요출판사 슬로디미디어와 채성모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