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유령 ㅣ 좋은 습관 기르기 1
요시무라 아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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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는 정말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는데요. 특히 손톱에는 정말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땅콩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
바로 어린이그림책, 요시무라 아키코 손톱 물어뜯는 유령 입니다.
장난꾸러기 유령은 손톱을 물어뜯는 게 재미있어서 이 사람, 저 사람 몸속에 들어가 손톱을 물어뜯다가 결국 손톱에 있는 세균 때문에 병이 나고 맙니다.

귀여운 모습을 한 유령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 스스로 하지 말아야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더라고요. 백번 잔소리 하기보단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 알려주시는 것도 좋은 육아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손톱의 중요성, 그리고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의 위험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건강한 손톱을 구별하는 방법과 손톱을 바르게 깎는 방법도 마지막에 알려주고 있어서 그림책이지만 정말 알차단 생각이 들었네요.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들이나 손을 잘 안 씻으려고 하는 아이들이라면, 어린이그림책, 요시무라 아키코 손톱 물어뜯는 유령 책을 함께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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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딸기 ㅣ 즐거운 그림책 여행 15
최섬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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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린이그림책, 가문비어린이 주근깨 딸기 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딸기 꽃입니다. 딸기 꽃은 예쁜 꽃으로 피어나고 싶은 꿈이 있는데요. 제일 크고 하얀 꽃이 되고자 겨우내 마음을 졸였습니다. 그러나 꽃들이 만발하자 구경꾼들이 찾아와 함부로 만지고 꺾어대기 시작합니다. 다른 꽃들이 땅에 떨어지는 모습을 보더니, 딸기 꽃은 두려움으로 오들오들 떨게 됩니다. 그때 주근깨가 박힌 소녀가 다가옵니다.
그 소녀는 딸기 꽃을 들여다보니, 볼을 발그레 밝히는데요. 향기를 맡는 작은 코가 귀여워 고개를 드는 순간, 눈물 한 방울이 꽃잎에 툭 떨어집니다. 딸기 꽃은 소녀에게 달콤한 위로가 되고 싶어셔 매일 열심히 열매를 익힙니다. 결국 딸기 꽃은 소녀를 만날 상상을 하며, 딸기가 되었어요.

들오들 떠는 딸기 꽃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위로를 해주는 소녀, 그리고 소녀를 위해 열심히 딸기가 되는 딸기 꽃의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땅콩이는 감동적이라고 하면서도 함부로 만지고 꺾어대는 구경꾼들이 밉다고 하네요.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를 깨닫게 해주며,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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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쁘의 퇴마부 1 ㅣ 태쁘의 퇴마부 1
이소연 그림, 김혜련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태쁘 원작 / 겜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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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태쁘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퇴마부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어린이소설, 미스터리 태쁘의 퇴마부1 입니다.

어린이소설, 미스터리 태쁘의 퇴마부1에는 
새로운 교장 선생님이 부임하면서 
퇴마부를 비롯한 비인기 동아리들은 
전부 해체가 되는데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의식 불명으로 
결석하는 학생들이 늘기 시작합니다. 
교감 선생님은 이 일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비밀스러운 주문과 관련 있단 것을 알게 됩니다.

사건을 해결하면 다시 정식 동아리로 
인정해 주겠다는 교감선생님이 제안을 하는데요. 
퇴마부는 동아리를 지키기 위해 
이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죠.

그런데 해결하면 할수록 점점 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작정 귀신을 쫓아내기보다는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귀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오싹오싹한 귀신 이야기이지만, 
나중에 사실을 알게 되어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태쁘의 퇴마부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기까지 하더라고요.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어린이소설, 미스터리 태쁘의 퇴마부1 
서프라이즈 선물 준비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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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트렌드 2023
표상록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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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비트코인에 발을 디딘 후 재미도 봤지만, 순식간에 떨어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암호화폐가 앞으로 어떤 반향으로 흐르는지에 대해 궁금해서 책을 읽어봤습니다.
바로 경제금융책, 암호화폐 트렌드 2023 입니다.
2022년 현재, 7만 달러를 넘보던 비트코인 가격이 반 토막 넘게 하락하면서 거래량마저 급감했다가 다시 서서히 반등하는 추세인데요.
1년에 걸쳐서 80% 이상 추락하는 주기적인 현상인 '크립토 윈터'라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비트코인의 채굴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4년 주기로 가격이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고 있어요.
현재 금융기관이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대량 매집이 진행되고 있어요. 바로 가격은 더 오를 것이고,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는 이유에서인데요.
그렇다면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시 경제 파악, 투자 전문가의 의견 청취, 백서 공부, 투자자 파악이 모두 중요해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장에 살아남아 트렌드를 꾸준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투자의 시기나 판단이 잘 서지 않을 때 객관적이고 전문가적인 시각과 분석을 접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에 도움을 줄 거라며 책에선 말하고 있어요.
저자들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대규모 채택이 진행되어 시장은 더욱더 성숙, 성장할 것이며, 디지털 자산은 전통 시장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가상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와 현상 분석, 그리고 2023년 전망을 모두 담고 있는 경제금융책, 암호화폐 트렌드 2023을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숲을 정확하게 바라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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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 범죄학자와 현직 경찰의 대담(對談)한 범죄 이야기
이윤호.박경배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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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코로나 팬데믹 30개월 동안 벌어진 일상의 범죄 기록들을 두고 지금 사회의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범죄학자 이윤호 교수와 현직 경찰 방경배 경위가 함께 나눈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봤습니다.
바로 범죄리포트,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입니다.
이 책의 첫 장은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거나 방임을 당한 아동학대 사례로 시작하는데요.
코로나가 우리 사회를 공격하고 있던 순간에도 가정 안에서는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가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왜 부모는 아무 자격 없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학대하는지 살펴보면서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선 부모의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낳아 기를 수 있도록 '부모 면허'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 제안은 그만큼 사회가 안정되기 위해선 가정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가정 폭력과 같은 범죄 사건은 형사정책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되며 보건 복지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소녀 범죄, 음주운전, 보이스피싱 범죄, 로맨스 스캠, 잘못된 만남과 헤어짐의 범죄인 스토킹과 교제 폭력, 이웃 간의 범죄, 노인과 범죄 등 코로나 팬데믹 속 대한민국의 범죄 사건 사고를 다루면서 그 안에 프리크라임(범죄 예방)의 최선책을 알려줍니다.
한국은 유독 가해자 중심의 형사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윤호 교수는 더 이상 가해자 중심이 아니라 피해자 중심의 사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윤호 교수는 현재 우리 사회가 범죄의 피해자를 얼마나 보호하고 있는지를 헤아려야 하고, 적어도 피해자의 권리가 가해자의 권리보다 높아야 비로소 정의로운 사회라고 할 수 있다고 강하게 주장합니다.

범조의 피해자는 특정 대상 부류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될 수 있다는 점, 간과해서는 안 되며,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이 우리를 범죄의 사각지대로 몰아갈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경찰이 비난받을 이유는 과거에 옳지 못한 행적과 함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현재 경찰권이 행사돼야 할 때는 행사되지 않고, 경찰권이 행사돼선 안되는 상황에서는 강하게 행사되는, 차별적 법 집행이나 선택적 법 집행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확실하게 원인을 꼬집어줍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경찰이 나아갈 길을 정확하게 제시하며, 경찰을 꿈꾸는 사람들, 경찰이 되려고 준비 중인 사람들, 현재 경찰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방향을 도와줄 범죄리포트, 코로나 팬데믹 30개월의 범죄 기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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