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 & 영 세계 생명공학 리포트
언스트 & 영 지음, 녹십자벤처투자 옮김 / 김영사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생물공학의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라 사업적인 보고서라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책이었는데 생각보다 생명공학이라는 학문과 그 산업에 대하여 자세하게, 그리고 꽤나 객관적이게 써 있었다. 예전부터 IT, BT하면서 아주 유망한 산업분야로 매스컴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에 이르러 그 거품들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들이었다. 회계법인에서 만든 보고서라 그런지 투자자의 입장을 볼 수 있었고, 생물공학도로서 볼 수 없는 생명공학 산업의 내부에서가 아니라 외부에서 바라본 관점을 볼 수 있었다.

BT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이 든다. 사실 우리는 잘 모르겠지만 투자자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매스컴을 통해 들은 것으로 투자를 하려하는데 그것이 문제인 것인지. 멋도 모르고 설치는 우리가 잘 못된 것이 아닌가 싶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듯이 우리 또한 한 구성원으로서 바른 사회의 일원으로 행동해야하지 싶다.

IT산업의 발달로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한 것을 보면 BT산업도 우리 사회를 얼마나 변화시킬지 아주 기대가 된다. 지금도 충분히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이것은 여파에 불과하고 더 큰 파도는 아직 멀었지 않나 싶다. 아직 사람들이 생명공학에 대한 이해가 덜 되지 않았나 싶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넓게 보는 눈을 키우고 다른 방향으로 한 사건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또한 BT는 BT, IT는 IT 이런 것이 아니라 서로를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두 학문 모두에 대한 이해력이 필요하겠다.

생명공학에 대한 리포트까지 나온 것을 보면서 생물공학도로서의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앞으로 바른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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