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여는 새로운 세상] : 알라딘

아이를 낳고 새로운 세상으로의 입구가 보였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부터 나는 새로운 세상에 흠뻑 젖었다.
책을 읽어주는 동안 유난히도 책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꿈을 먹고, 나는 추억을 먹고...... - paradico

마이페이퍼

銀月 2004-07-03

안녕하세요!!!
제가 방명록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저 같은 꼬맹이가 글을 남겼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서재를 참 예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그런데 이렇게 예쁜 서재에 왜 아무도 글을
안 남겨 놓으셨느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림책을 참 좋아하는데 학교공부에 필요한 책을 먼저 사다보니 맘에 드는 그림책이 있어도 엄마가 안 사주실 때가 많아요. 그런데 님의 서재에 와 보니 예쁜 그림책들이 많아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paradico 2004-07-03 19: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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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정말 고마워요.^^
닉네임도 예쁘네요!

나도 처음엔 의욕을 가지고 꾸몄는데, 요즘은 바쁜 일이 생겼다는 핑계로 업데이트를 좀 게을리했네요.
그래도 누군가 찾아와서 글 남겨주니 무지 반가운데요.^^

예쁜 글 고맙고요,,종종 놀러와요!!

銀月 2004-07-03 20: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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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네임이 예쁘다고요? 그런가요? 제가 쥐띠라서 쥐수니라는 닉네임을 쓰게 되었는데 왠지 맘에 안들어서 바꾸고 싶다고 여러번 생각했지만 적당한 닉네임을 못 정해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제 닉네임이 예쁘다고 해 주셔서 그냥 바꾸지 말아야겠네요.*^^*제 닉네임이 예쁘다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