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 드로잉 내가 좋아하는 것들 4
황수연 지음 / 스토리닷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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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봤어요
일상생활 적용이 잘 묻어나는 책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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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쿄로 출근합니다 - 도쿄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있는 열 사람들의 열 가지 이야기
이상아 외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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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신입사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떨기 마련인대

'꾸꾸'라는 별명을 붙혀 소개하여

각인시키는 모습이 보여줬습니다.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첫만남때 자기소개 시키는 그 순간은

어느 쥐구멍으로 숨고싶을때가 있었는대

나도 저렇게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을까?

나때는 저렇게 못했던것이 아쉽기도 했고

좋은 꿀팁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글쓴이는

일본어가 제일 자신있다라는 말에서

또한 감탄했다.

사실 한국어로 누군가와 대화하고 설득한다는것은

쉬워보일 수 있지만

다소 어렵기도하고 끊임없이 머리속에서

정리해서 말을 하는 기분인대

제2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점이

부럽기도 했다.

일을 하고있지만

또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읽으니

또 다른 자극제가 된 것 같고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끝난게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는 것에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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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관들
조완선 지음 / 다산책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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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한다라는것 다소 누군가를 집행한다는게 과연합당한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했는대

이 사회에서 부패되고 부당한것들을 권력 돈으로인해 빠져나간다는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양심이 없다고 생각했고 이런사람들은 어떤방식으로든 합당하게 벌을 받게할수있을까 억울함이 느껴졌다.

따라서 다른방식으로 목숨을걸고 그사람들을 집행하기위해 계획하고 열심히 조사하며 그런과정들이 인상이 깊었고 가슴뛰는 일을 한다라는 느낌이 강해 몰입있게 보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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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 제주 내가 좋아하는 것들 3
이희선 지음 / 스토리닷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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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일상에대해 적혀있어서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격하게 공감되는 멘트들이 많아서 술술 읽을 수 있었던것 같다.
제주에 사는 느낌이 정말 부럽기도 하면서도 이 책을 읽은 후 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요새들어 코로나19로 힘든대 힐링될 수 있는 책 한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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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우리가 간다! - 뉴노멀을 살아갈 청소년을 위한 열린 강좌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7
전승민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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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는 바이러스보다 더 상한 전염력을 갖습니다.

그 공포가 서로에 대한 혐오를

자극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핍박합니다.

우리는 천사는 아니지만 이성적으로 사고할 있는 인간이며,이성만이 광기를 잠재울 수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코로나가 처음으로 터졌던 날 저는 퇴근을 하며 페이스북을 보고 있었고 '우한 코로나 상황'이라는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전염병이 돌아 사람들이 길가에 누워 죽어가는 모습들을 고스란히 촬영해 유포 되었던 모습을 보았는대 그때 그시절만 해도 우리나라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과 함께 한편으로는 소름이 돋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 길가에 쓰러져있는 사람들을 나몰라라 하며 결국에는 서로에 대한 혐오감 거부감을 느끼며 피하는 모습을 보게되었고

현재 생활 속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서로에 대한 접촉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기에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 생활에 있어서는 다소 함께 먹는다 라는 개념이 상주했었는데

이제는 덜어먹고 따로 격리 해야 된다는게 당연하고 같이 먹는다는건 거부감 혐오감이 따라올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우한 코로나'로 시작하여 전 세계의 코로나가 되었고 실 상황을 비판하며 읽을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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