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fi 문학과지성 시인선 511
강성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집을 찾던 중 제목에 꽂혀 샀던 첫 문지 시인선.
건조한 시들은 대부분 섬뜩하고 암울하나 여기 시들은 건조해서 섬뜩하지도 않고 암울하지도 않으며 그저 건조하다.
그렇기에 더욱, 건조해진다.
Lo-fi 라는 시집의 제목을 제멋대로라도 이해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편 1호 세대 인문 잡지 한편 1
민음사 편집부 엮음 / 민음사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스타일의 인문 잡지˝
라고 거창하게 얘기하기엔 아쉬운 글과 유기성.
그래도 갈수록 나아지리라 믿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작과 비평 186호 - 2019.겨울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 첫 문학 계간지. 따로 평가를 내리지는 않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집이라기엔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게 눈에 보여서 아쉽다. 빌려온 사건을 빼면 신파와 다름 아닐 수 있다는 리뷰에 고개가 약간이나마 끄덕여지는 이유는. 그럼에도 미래가 기대되는 라이터임은 분명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년이로 - 편혜영 소설집
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섭고 서늘하고 이해하기 힘들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