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낮의 연애
김금희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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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고 한낮이라 쨍해서 아무것도 헤쳐나가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도 그걸로 좋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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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 결혼 페미니즘프레임 3
정지민 지음 / 낮은산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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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 Yes
서로를 구할 수 있는 방식은 현재의 상황에서 찾을 수 있을까? : No

우리는 좀 더 달라지고, 다양해지고, 많은 것을 내려놓으면서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신선한 시각의 서적이지만, 진부한 전개이기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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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맨
김펑 지음 / 마카롱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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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연속, 흐름에 휩쓸리다보면 나도 어느새 고시촌의 일원이 된 것 같지만 뻔한 고시맨(및 기타 인물) 트릭은 아쉬웠다. 글의 파워 편차가 들쭉날쭉이라(좋은 뜻이다) 눈을 뗄 수 없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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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이 어때서? - 제6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김학찬 지음 / 창비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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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세기 편차가 거의 없이 말랑말랑하게 재밌게 웃으면서 읽은 책. 청소년 소설보다는 좀 더 가벼운 주제와 풀어내기지만 오히려 청소년 소설 특유의 끝맺음과 쓸모없는 무거움을 모두 떨쳐낸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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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 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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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 마다 느끼지만 사진 잘 찍으신다. 글은, <끌림>보단 덜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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