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36
김민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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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이렇게 가지고 놀 수 있구나, 거기서 시인의 인생을 이렇게도 Raw 하게 담아낼 수 있구나, 그리고 그걸 깨닫지 못하고 제목을 탓하고 시 세계를 욕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구나, 나가 죽어라. 결론은 운문이라는 개념과 딱 들어맞는 날 것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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