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 지음, 전미옥.김윤희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이라는 자격을 박탈했다고 느끼는 요짱, 그러나 그는 오히려 인간의 본질적 모습을 제대로 배워가고 있었다.
그래. 인간은 본래 나약하고 부질없다. 그걸 인정하는 순간 인간은 강해진다. 그래서 개개인이 원하는 삶에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인간실격이란, 자신이 나약하고 쓸모없는 존재임을 인정하지 않고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영악한 자만심에 취해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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