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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 개정판 ㅣ 레이첼 카슨 전집 5
레이첼 카슨 지음, 김은령 옮김, 홍욱희 감수 / 에코리브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10월의 첫 책: 비문학 카테고리의 책이지만 여느 문학책보다 더 문학적이라는 평이 많더라. 비록 내겐 어려운 책이라 의리로 완독을 했지만, 한 번쯤 환경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글의 중반부까지는 화학 오염으로 인해 동식물에게 간 피해, 후반부부터 그 피해가 사람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하게 기술했다. 책이 처음으로 출판된 당시엔 레이첼 카슨과 같은 목소리를 세상에 내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화학 오염에 대한 각성을 촉구했던 태도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