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_경품증정/ 무료배송_특가할인] V01 프리미엄 수입초콜릿 종합선물세트 12종
모리나가 외
평점 :
절판


 

솔직히 내용물 중에 일본꺼 기대하고 먹었는데 별로 였다

카카오에 빠진 맹점ㅜ

박스안에 여러개 있긴한데

일본꺼보단 독일에서 나온 초콜릿 있거든요?

그게 젤 맛있구요 달달.. ㅋㅋ

일본쪽은 쫌 딱딱한 맛이라

개인 취향대로 드세요~어쨋든 초콜릿이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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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지음, 한은주 옮김 / 서교출판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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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키팅은 어느 틈에 위엄을 갖추고 정색을 하고 있었다

"내가 교탁 위로 뛰어올라왔을 때는 뭔가 중요한 까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조금 전에 말한 대로 나는 여러 분이 다른 각도에서 끊임없이 사물을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증명해 보이려는 것이다. 조금 높은 곳에서 보면 세상은 달라 보이거든."

몇몇 확생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선생님의 행동에 놀라 멍청히 앞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내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겠다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좋다! 모두들 여기 올라와서 직접 느껴보도록! 너희들 전부 순서대로" >

나는 숲으로 갔다.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였다..

나는 인생의 참맛을 마음속 깊이 그리고 끝까지 맛보며 살고 싶다

삶이 아닌 모든 것들을 털어버리기 위해..

현재를 즐기자!! 인생을 ..나만의 인생을 살자!! 독자분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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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 2
김진명 지음 / 대산출판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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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그는 자신이 만난 사람 중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가 움직이는 세상은 보통 사람들이 움직이는 세상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우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랐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달랐다. 무교는 침대에서 일어나 지갑에서 서후가 준 명함을 꺼냈다.

Specialist Seohoo Lee

명함만으로 보아서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없었다.

전문해결사란 뜻일까?그런 직업을 의미하기에는 명함이 그 지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매우 특별했다...중략... 그는 보통 사람과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아왔음에 틀림없었다.>

 


한 없이 물질에 약한 인간이 도박에 빠져 몰두하는 과정. 그역동. 그 쾌감. 실패

작가의 명성답게 소설 구조 자체는 매우 탄탄하다

중간의 남녀의 애정부분에서는 약간 소설이 쳐지는 느낌을 받았으나

중반 이후 곧장 회복해 나갔다

도박과 함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 필자는 장편소설이라 했지만

워낙 박진감넘치게 스피드 하게 읽어 나는 단편소설 적인 느낌마저 든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인간의 삶을 사는 보편적인 원칙을 무시하지 않고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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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 1
김진명 지음 / 대산출판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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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그는 자신이 만난 사람 중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가 움직이는 세상은 보통 사람들이 움직이는 세상과는 판이하게 달랐다. 우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랐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달랐다. 무교는 침대에서 일어나 지갑에서 서후가 준 명함을 꺼냈다.

Specialist Seohoo Lee

명함만으로 보아서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없었다.

전문해결사란 뜻일까?그런 직업을 의미하기에는 명함이 그 지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매우 특별했다...중략... 그는 보통 사람과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아왔음에 틀림없었다.>

 

한 없이 물질에 약한 인간이 도박에 빠져 몰두하는 과정. 그역동. 그 쾌감. 실패

작가의 명성답게 소설 구조 자체는 매우 탄탄하다

중간의 남녀의 애정부분에서는 약간 소설이 쳐지는 느낌을 받았으나

중반 이후 곧장 회복해 나갔다

도박과 함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 필자는 장편소설이라 했지만

워낙 박진감넘치게 스피드 하게 읽어 나는 단편소설 적인 느낌마저 든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인간의 삶을 사는 보편적인 원칙을 무시하지 않고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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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2 - 사각이 난 케이스가 걷기 시작한다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장용민 지음 / 시공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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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中에서..

<MAD : 마지막 질문을 하겠다. 이상의 비밀을 추적하는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질문이 있다. 그것은 이상 김해경이 목숨을 걸고 세상에 알리려 했던 비밀이 과연 오다니 컬렉션이냐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아니라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고 있다. 당신에게 묻겠다. 당신이 여섯 명의 목숨을 빼앗으면서 까지 찾으려 하는 것이 정말 오다니의 보물이라는 확증이 있는가? 만약 이상의 비밀이 오다니 컬렉션이 아니라면 어쩔텐가?> 

정말 소개 그대로 한국형 역사 미스터리 이다

역사에 관해 굳이 모르더라도 상관없다

이상이 이런 기괴한 시를 쓴 이유가 무엇일까 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여 시나리오를 각색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비밀들 그것과 연관된 현실 사람들의 죽음.. 그 의미를 찾는다

책을 손에서 떼지않고 읽을 정도로 박진감있게 진행되며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성에 별 1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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