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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지음, 한은주 옮김 / 서교출판사 / 2004년 3월
평점 :
본문 중에서..
<키팅은 어느 틈에 위엄을 갖추고 정색을 하고 있었다
"내가 교탁 위로 뛰어올라왔을 때는 뭔가 중요한 까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조금 전에 말한 대로 나는 여러 분이 다른 각도에서 끊임없이 사물을 바라봐야 한다는 점을 증명해 보이려는 것이다. 조금 높은 곳에서 보면 세상은 달라 보이거든."
몇몇 확생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선생님의 행동에 놀라 멍청히 앞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내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겠다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좋다! 모두들 여기 올라와서 직접 느껴보도록! 너희들 전부 순서대로" >
나는 숲으로 갔다.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였다..
나는 인생의 참맛을 마음속 깊이 그리고 끝까지 맛보며 살고 싶다
삶이 아닌 모든 것들을 털어버리기 위해..
현재를 즐기자!! 인생을 ..나만의 인생을 살자!! 독자분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