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학 개론 - 말랑말랑
주민관 지음 / 바램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책 소개

신 인문학 - 소통학개론
가짜가 난무하는 시대 진짜가 나타났다.
가짜는 죽이고, 진짜는 살리는 능력이 있다.


이 시대 많은 이들이 부르짖고 있는 “소통”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가장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이 “소통”이 마치 유행처럼 번져나가서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소통을 받아들이게 하였다. 무분별한 소통은 잘못된 소통으로 전달이 되었다. 결국 잘못된 소통은 많은 이들을 아프게 했고, 또다시 사람을 죽이게 되었다. 무분별한 소통으로 인해 진짜 소통의 본질을 잃어버렸다. 이제 더 이상 우리의 마음에 가짜를 거하게 해서는 안된다.

잘못된 소통은 사람을 죽이고, 진짜 소통은 사람을 살린다.

이 책을 통하여 진짜 소통이 무엇인지를 전하며, 진짜 소통을 통하여 아픈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한 가정, 행복한 학교, 행복한 직장, 행복한 국가가 되길 소망한다.
지식과 감성의 양날개를 펼치고, 21세기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미래의 리더를 양육하며, 기업 경영에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고 싶다.

나의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주고 싶은가?
온전한 미래 리더가 되고 싶은가?
기업의 이익을 높이고 싶은가?
사람을 살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진짜 소통을 알아야 한다.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하는 가장 힘든 여행을 당신도 멋지게 해낼 수 있다. 결국 진짜 소통은 사람을 살리고, 행복을 전해주며,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감성소통의 씨앗을 심어보자.

부모와 자녀가 진짜(감성) 소통을 통하여 “같은 꿈”을 꾸고,
스승과 제자가 감성(진짜) 소통을 통하여 “같은 꿈”을 꾸고,
국가와 국민이 진짜(감성) 소통을 통하여 “같은 꿈”을 꾼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당신이라서 할 수 있다.
 

주민관 작가 소개

저자 주민관 대표는 이 시대의 로맨티시스트이며, 휴머니스트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깨달음을 얻은 “감성소통”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 씨앗을 심는 농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그는 꿈꾸는 사람(DREAMER) [꿈쟁이]이다.
20대 시절 대그룹 인사과를 시작으로 미국 유학 시절에는 청소, 세탁소 등의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유학 2년 만에 용역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다양한 일의 경험과 사업을 통한 성공. 그리고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다시 시작하는 등.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그는 현재도 여러 가지의 일들을 소화해 내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그는 저서인 [소중하니까 통하는 거야]외 4권의 책을 집필하고 베스트셀러 작가 겸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여러 명의 심리상담사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이루어 많은 아파하는 이들을 위로하며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그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소통 트레이너이다. 또한, 기업 컨설턴트이며, 칼럼 니스로서 경영과 소통을 접목시킨 경영 전략형 감성소통을 전하며 기업 이윤과 노사갈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중소기업들의 상생을 이끌어 내며,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집필, 강연, 기업 경영컨설턴트로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15년 2016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파워 강사 인증을 받았고 스타강사로 활약하며 신 인문학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소통전문가이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joom8291

목차

제1 장. 소통이란 무엇인가?
제2 장. 사대성인이 말하는 소통
제3 장. 일반 소통과 감성소통
제4 장. 사람을 살리는 감성소통의 방법
제5 장. 감성소통(진짜 소통)의 과정
제6 장. 경영전략형 감성소통
제7 장. 진짜(감성) 소통을 꿈꾸며 
제8 장. 세상을 바꾸는 힘

책의 구성

소통의 대한 이야기들로 명언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이야기와 중요 부분은 파란 글자로 글 상자로 그리고 한영으로 되어 있다.

책 속의 내용들

: 소중하니까
: 통하는는야

상대를 소중히 여기며 대하라는 것을 중심으로 12가지 감정 소통 방법을 제시하였다.

1. 소중하면 통하는 것이다
2. 깨달음을 얻도록 집중하라
3. 마음의 문을 열어라
4. 거짓의 옷을 벗어라
5. 영광의 상처를 만들어라
6. 따듯한 말을 하라
7. 무엇이든 과하지 않게 하라
8. 쌍방향이다
9. 자연의 이치대로 하라
10. 순서를 잘 지켜라
11. 같이 웃고, 같이 울어라
12. 마음의 필터를 활용하라

* 가짜 소통은 사람을 죽이고, 진짜 소통은 사람을 살린다.
* 감성 소통은 진짜 소통이다. 진짜 소통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지금 당신에게 감성 소통이라는 작은 씨앗을 심어보자.
* 진짜 소통은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 진짜 소통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힘이 있다. 진짜 소통은 무엇인가? 소통은 말이 아니다. 소통은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소통은 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소통은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소통은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므로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 승리의 비결은 결국 "말(horse)"과 "말(speach)" 때문이다. 결국 소통이 잘 되는 군대는 승리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결국 소통이 잘 되는 가정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
* 미래를 바꾸는 감성소통을 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여는 용기가 필요하다.
* 사랑과 감성 소통 거짓의 옷을 벗을 때 진짜를 할 수 있게 된다. 진짜만이 살리는 능력이 있다.
* 진짜 청춘 (청춘 : 한창 젊고 건강한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봄철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은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긴 혹한의 겨울을 이기고 다시 새싹을 피웠기 때문에 청춘이다. 영광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바로 당신이다.
* 감성소통을 하려면 따뜻한 말을 해야 한다. 따뜻한 말은 말로 끝나지 않는다. 흐르는 작은 냇물이 강을 이루고, 큰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 작은 따듯한 말은 사람을 살리게 될 것이다.
* 진짜 감성소통은 언제나 쌍방향이다.
* 사람을 살리는 진짜 감성소통은 자연의 법칙과 같아서 위에서 아래로 흘러야 가장 이상적인 아름다운 소통이 된다.
* 자연이 그러하듯 사랑도, 이별도, 다툼도, 하해도 모든 살아있는 것에는 순서가 있다. 죽음만 순서가 없다.
* 진짜 소통을 통해서 누군가를 살리고 싶다면 그와 함께 울고, 그와 함께 웃어라.
*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 여기부터, 지금부터, 나부터 시작해 보자.
* 진짜 소통은 작은 씨앗이다. 그것을 심는 것이다.
* 소통이라는 씨앗은 참으로 놀라운 힘이 있다. 그것은 가르는 힘이 있다. 그것은 거세게 쏟아져 나오는 힘이고, 기적처럼 움트는 힘이다.
* 공감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 감성 소통이라는 진짜 소통을 통해 진짜 사랑을 하게 된다.
* 결국 감성소통(진짜 소통)을 해야 하고, 그것이 전파되어야 하는 이유는, 행복한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이기 때문이다.
→ 소통 → 회복 → 공감 → 사랑 → 같은 꿈
*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일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앤디 워홀 -
* 당신은 지금 이기는 경기를 하고 있는가? 시스템을 점검하라. 그리고 하나가 되게 하라. 다름을 인정하고, 내가 먼저 마음을 열면 그도 마음을 열게 된다. 그때 하나가 되는 진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감성 소통의 훈련은 나부터 작은 휴지 하나 줍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나의 느낀 점

  요새 이 세상 진정한 감성소통이 되는가? 자기주장만 하고, 갑질만 하고, 소통이 없는 불통의 시대! 진자 답답한 시대이지 않은가?
   소통 안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명도 없다. 사람이라면 소통이 필수이다. 1년, 12달, 한 달, 하루, 1분이라도 소통이 필요하다. 타인과 소통, 자기와도 소통이 있다.
  나의 소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난 소통하기 힘들다. 소통하면서 상처도 있다. 상대방의 입장 눈치들로, 그리고 내 머릿속 복잡함 등등으로 소통이 어렵다. 그리고 유머, 논리 있게, 말 주변도 없다. 진정한 소통은 이렇게 쭉 하면 되지 알면서도 잘되지 않는다. 대면의 소통이 어렵다 보니 온라인 소통도 어렵다. 그런데 이 책 너무나 좋았다. 가장 쉽게 그리고 색, 글 상자 등 시각화로 딱 밑줄을 안 그어도 표시가 났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통에 대해서 정리가 되었다.
  여러분들도 소통이 어려운가? 감성소통, 진정한 소통을 하고 싶은가? 소통을 잘 하고 싶은가? 그런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이 책은 소통에 필독서이다. 이 세상 감성소통으로 아름다운 세상이 될 때까지~ 아자자! 파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