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나서 나온 말이다. 대단한 사람이구나. 4개국어인가 5개국어인가? 게다가 지구 세바퀴 그것도 육로로.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중국에 직접체류하며 쓴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견문록이라 할 만도 하다. 많은 중국적 요소와 중국인의 기질을 소개하고 있고, 그리고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과 그리고 곳곳에서 들어나는 중국의 취약한 점을 요모조모 소개하고 있다. 약간약간의 중국본토음을 달아놓은 것을 왠지 그냥 따라하고 있다. 중국어의 핵심인 성조도 전혀 모르면서 말이다. 갈수록 커져하는 외국여행에 대한 나의 갈망을 더 깊게 한 그런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