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로만 보아오던 도하님의 일력이 나왔더라구요ㅡ 귀염 깜찍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에티튜드가 매력적이더라구요. 사실 요새 여기저기 열심히 살라고 부채질을 하는 통에 나태함은 죄악처럼 느껴지는 빡빡한 세상살이였는데 도하님 덕분에 나 좀 귀엽게 살아도 괜찮겠다 하며 위로를 받았어요 ㅠㅜ거울 보며 나한테 인사하기좋은 말 해주기귀여운 거 많이 보기 다 인생 치트키같은 멘트를 365개 날려주십니다. 2026년에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도하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예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