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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1
주강현 지음 / 한겨레출판 / 2004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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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 명의 사기꾼- 모세, 예수, 마호메트
스피노자의 정신 지음, 성귀수 옮김 / 생각의나무 / 2005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6년 01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아인슈타인 나의 노년의 기록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음, 이종철 옮김 / 지훈 / 2005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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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괴벨스, 대중 선동의 심리학
랄프 게오르크 로이트 지음, 김태희 옮김 / 교양인 / 2006년 1월
45,000원 → 40,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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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3 - 4.19 혁명에서 3선 개헌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8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동물의 왕국이 있다.
이 곳의 왕은, 사자의 탈을 쓰고 있는 여우다.
동물들은 왕에게 온갖 뇌물과 아첨들로 귀를 막는다.
여우는 동물들에게 자신이 받은 그 뇌물로 입바름을 한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이 동물의 왕국에서는. 행/복/이/없/다.
행복은 뇌물을 받아 즐기는 특권층에만 주어지는 특혜이므로.
그 누구와도 나누어 갈 수 없다.
가장 약한 동물들은 자신의 털과 가죽을 내 주어야하고.
그걸 팔아, 왕국은 부자 된다.


# 사실 1
60년대 경제 발전의 성공 요인은 "한일 협정"과 "월남파병"

한일 협정은
지금도 계속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키는 독도와 위반부 배상문제와 함께 하는 역사의 비극.
일본의 징용에 끌려갔던 사람들이 받아야 할 돈으로.
청와대에서 잘보이는 산 위에 아파트를 짖고 빌딩을 만들고, 권력자들의 배를 불려간다.
70년대 와우 아파트 붕괴의 원인은 너무 높은 곳에 지었기 때문.

월남 파병은
64년 9월 외과병원과 태권도 교관단 판견을 시작,
73년 3월 주월 한국군사령부 철수에 이르기까지 10년 간.
연인원 32만명을 파병, 평군 5만여 명을 상시 주둔시킨 한국군.
5천여명의 전사자와 1만 6천여명의 부상자.

여기서 얻은 경제적 이익은 겨우 20여명을 파견한 대만이 얻은 소득과 비슷.
목숨과 바뀐 TV한대 그리고 소 한마리.
이들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은 미국의 용병, 학살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 사실 2
60년대 한국의 록.

미국에서는 반전 운동, 저항 운동의 상징.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한국 록의 아버지 신중현이 지은 이 노래는 월남을 찬양.
아이러니.

# 사실 3
마르크 이론의 실폐 원인.
도덕의 개념 부재.

개인은 없고, 전체만 존재했던 사회.
아니, 개인은 없고, 박정희만 존재했던 사회.
인간성의 부재.

파시즘의 매력과 바뀐 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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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속의 암호 - 신들의 귀환, 신의 3부작 2
에리히 폰 대니켄 지음, 이영희 옮김 / 삼진기획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외계인이 있을 수 있다? 없다?
이런 질문들은
이젠 좀 어리석지 않은가.

성서들 속에서 찾아내,
외계인의 코드.
내 몸 안의 DNA가 말해주는 명백한 증거들.
혹시, 우리 진화의 종착점이 그곳, 그들은 아닐까.

믿으라고 강요하지 말라.
존재에 대한 확신은 언제나 독자의 몫.
나의 몫이니.


덧.
코란을 읽고 싶다.
자이란교에 관한 책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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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주식회사
제프 모지 외 지음, 노혜숙 옮김 / 푸른숲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창의력이 넘치는 회사를 원하는가.
창의력이 넘치는 직원을 원하는가.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사람은.
관리자고.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사람 또한.
관리자다.

답은 있지만, 질문은 없다.
관리자가 그렇지 못하다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나는 무엇을 행하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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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네 집
박완서 지음 / 현대문학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첫사랑은 왜곡된 기억이다.

왜곡된 기억은 환상으로 낙인 되고, 환상은 기억의 상자 속에서 꽃을 피운다.
물체 속에 투영되는 그 꽃의 환영은 모든 언어의 기억을 지배한다.
처음이란 단어가 주는 무게감은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잊게 하고, 끝까지 놓을 수 없는 힘을 실어 준다.

처음처럼, 죽는 날까지.
나는 그에게 구슬 같은 처녀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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