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으로 정제된 글, 보다는개인적 잡문집에 가깝다.하지만 책 전체에 흐르는우리 사회와 세대에 대한 문제의식과합리적인 대안제시,그리고 은근한 유머에 취향저격.결코 쉽지않은 것들을 이야기하기에가볍지만 동시에 무겁기도 한 책이다.많이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