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작품답다. 중공군이 적으로 등장하는 고색창연한 스파이물. 하지만 주인공 폴리팩스 부인의 사랑스런 캐릭터 덕에 내용이 참 유쾌하고 생기발랄하다.`코지`라는 표현에 딱 맞는, 가볍게 읽기좋은 스파이소설. 2권 읽을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