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용골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12세기 중세유럽+판타지+본격 미스터리.

이 조합, 참 좋다!

몇년전 무척 감탄하며 봤던, 야마구치 마사야의 <살아있는 시체의 죽음>이 떠오른다. 비논리적인 배경설정이지만, 그 속에서 펼쳐지는 추리는 논리정연!
겉과 속이 이렇게 다른거, 좋다좋다.

미뤄뒀던 고전부 시리즈도 시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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