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게 범죄 - 트레버 노아의 블랙 코미디 인생
트레버 노아 지음, 김준수 옮김 / 부키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지독한 인종차별로 분열되어 있는 사회에다가 끝없는 가난.. 정말 힘든 상황인데도 유머를 잃지 않는 모자의 강인함이 놀랍다. 특히 엄마가 정말 대단한 분이시다. 무거운 내용인데도 뛰어난 입담으로 재밌게 읽힌다. 잘 몰랐던 남아공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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