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분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직업인으로서의 도리와, 사회의 시스템이란 어떻게 작동되어야 할런지에 대한 고민이 무척 무겁다.진짜 어른에게서 소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