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너야 웅진 세계그림책 195
마크 패롯 지음, 에바 알머슨 그림, 성초림 옮김 / 웅진주니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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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제목을 보니 문득 태권도에서 친구들이 말한게 생각났다.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주인공!"

     "늦게 들어가는 사람이 주인이야!"

이렇게 친구들이 얘기하는 것을 들은 나는 '너희들의 인생 주인공은 바로 너희 자신들이야! 그러니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인거지!'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런데 어쩐지 이 말이 조금은 느끼(?)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친구들이 엉뚱해서 내가 저런 말을 하면 이상하게 쳐다볼꺼 같아서 그만 두었다.

 

     어쨓든 이 책의 내용은 직업같은 것을 소개하는 것 같다. 소개 중에서도 긍정적이고 멋진 소개 말이다. 나는 이 책에 나온 직업 중 가장 먼저 나오는 직업인 '작가'가 되고 싶다. 이 책에 나온 대로 '한 발 자국 움직이지 않고도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할 수 있게 안내하는 작가' 그런 작가가 되고 싶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한마디!

 

     주인공은 바로 너야!!

 

     거울을 봐! 주인공이 보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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