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자의 심플한 성공법칙 -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젊은 백만장자 이야기
마쓰이 히로미치 지음, 안혜은 옮김 / 이스트북스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성공의 목적지는 어딜까? 나는 자기 계발 또는 행복과 관련 된 책을 읽을 때마다 이렇게 묻는다.  당신들이 말 하는 성공/행복의 목적지는 어딘가?

우리의 인생은 여행과 같다. 목적지가 분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쉬지 않고 계속 가야만 하고, 그 목적지가 어딘지 알기 전에 세상을 떠나야 한다. 그렇다고 인생은 목적지 없는 여행은 아니다. 우리가 흔히 말 하는 성공 또는 행복도 바로 그 목적지 아닌가싶다. 왜냐하면 우리는 있는 그대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이 자기 세상을 떠나기 전에 수학을 대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남긴 수학 법을 제대로 이용해도 충분하다고 주장 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수많은 아인슈타인들이 계속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라이트형제들이 하늘에 처음 날았지만 만약 우리들이 그래, 우리는 라이트형제가 만들어진 비행기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 했더라면 어떨까? 만족감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 발견되고, 새로운 것을 따라잡으려다가 계속 뛰어야만 하고,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젊은 부자의 심플한 성공법칙”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성공 그리고 만족감을 대해서 생각 했다. 이 책 저자  마쓰이 히로미치는 책 제목 말 그대로 심플한 성공법칙을 가르치고 있다. Mahatma Gandhi의 가장 유명한 명언 Simple living, high thinking 이다. 나는 이렇게 말을 하고 싶다, Simple is sample. Sample만 있으면 똑 같은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물건을 계발 할 수 있으니까.

이 책 “젊은 부자의 심플한 성공법칙”은 책 자체가 리뷰 아닌가 싶다. 모든 것이 짧으면서 키워드들로부터 꽉 차여있다. 이 전에 읽었던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는 Joseph Johnson의 책에도 이런 말이 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24시간이다.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를 따라서 성공과 실패의 집을 초대한다. “젊은 부자의 심플한 성공법칙”에서 저자 마쓰이 히로미치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도 그렇고 야구선수 이치로 에게도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 밖에 없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 그러나 환경이 다를 수도 있고, 이동하는 방향이 다를 수도 있다.

“낭비를 없애기 위해 처음부터 술을 끊겠다고 작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과연 쉽게 될까? 즐겨 하던 걸 단칼에 끊어버릴 정도로 의지가 강한 사람은 별로 없어. 마라톤 선수가 군살을 빼려고 달리는 건 아니잖나? 매일매일 달리다 보니 군살이 빠진 거지. 사업을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야. 일에 매진하다 보면 자연스레 술도 줄어들게 돼 있어. 술뿐만 아니라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새로운 일을 정신없이 하다 보면 절로 사그라질 테니 처음부터 없애려고 너무 애쓰진 말게.” (135페이지)

결국엔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이다. 짧고, 심플하지만 자기 계발을 위해 이 책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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