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완동물보다 우리 딸에 마음을 끈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고래다.
고래라면 사족을 못쓰는 아이... 곁다리로 바닷속 물고기들에 열광하는 우리딸...
요거 보면 환장하겠다..
그냥은 몬사겠고 뭔 타이틀 붙여서 짜잔하고 사줘야 할까보다.
그때까진 접근금지!!
아무리 책 사는데 인색하지 않다하더라도..
비싸군...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도 학교 갈 때가 다가온다.
요즘 애덜은 시험을 어찌보고 있나?
잘 찍기를 바라는건 이제 물건너 갔나 보다.
한국사 이야기 의 이이화 선생님의 근간...
이걸 보고 나면 한국사를 보는 눈이 좀 생기려나...
도서관 역사공부에 도움될듯 싶은 책..
조만간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