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이(爾)> 초대 이벤트"
오- 왕의 남자의 원작이 <이>인줄 몰랐습니다. 늘 새로운 정보를 제공받는 알라딘.. 오늘도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 왕의 남자를 보고.. 자신이 하는 일을 최고로 여기며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물러서지 않는 그를 보며... 비록 광대이지만 만족하는 삶에 대해 멋지게 사는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엔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배우와 같은 공간에서 숨쉬며 무엇인가를 깨닫고 싶네요. 알라딘을 통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