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에서 작가는 자기가 진정으로 쓰고 싶은 소설을 썼다고 하였는데, 작가 소개란 글을 미리 읽어보아 하니 정말 그가 쓰고 싶었던 결과물로 보인다. 인간 중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의 가치관은 옳고 그름을 떠나 모든 생명체를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고, 그것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데까지 나아가기에 값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