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란탄스의.. 팝(?)적인 앨범인데..의외로.. 신나고,, 차에서 듣기 좋다.. ㅎ
권리.. 내 세대의 소설..소설가들을 찾았는데,,'싸이코가 뜬다'의 권리가 있었군... 하고 산 책...책 표지를 봐서는.. 무슨.. 거창하게.. 여행서인지, 철학서인지..하지만,,초반..에 철학적인(?) 글들 을 제외하군..그냥 여행 에세이..뭐랄까.. 나쁘진 않았는데,,너무.. 폼잡고 썼다. ㅋㅋ왜그러니,, 요즘 애들처럼.. ㅋ
전에는.. 어쿠스틱 카페.. 많이도 눈에 보였지만,,살짝 1분듣기로 .. 듣고 안 땡겼었는데..요즘.. 한참 클래식에 빠져서.. 다시 들었을때..너무.. 확.. 와 닿는게 아닌가..그리고,,,, 최신작인 이 앨범이 나의 첫번째 어쿠스틱 카페인데..너무좋다. 음질또한,,,예전, 레이첼스..같은 실험적인 밴드..의 음악보다..최근의 어쿠스틱 카페의 현...악기의 소리가.. 더 신선하고 아름답다..정말,, 요즘.. 2010년 이후의.. 음반들은 소리가 너무 좋다.
보너스씨디까지 무려 4장이 담긴 앨범..싸서 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