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 - 인문학의 눈으로 본 신자유주의의 맨 얼굴
엄기호 지음 / 낮은산 / 200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는 도중 말로 잘 떠올라지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한참을 언어로 만들어 볼려고 했지만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 느낌은 아마도 이해심인 거 같다. 괴물이 돼 버린 세대에 대한 이해심.. 매일 그들의 썩은 얼굴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한편으론 내 이해심이 부족해서 이겠지.. 란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