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게 봤다. 머리를 어지럽게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grandaddy,coldplay 같은 요즘밴드가 소설속에 나온것만으로 너무 반가웠다.ㅋ
한두살 차이만 나도 세대차이(?)가 나는 요즘,
나랑 같은 년도에 수용소를 다닌 사람이 쓴 소설을 봐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