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눈물, 웃음등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책들-☆ [저희 어머니께서 보시는 책이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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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하지마 25- 완결
후지사와 토루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3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3년 06월 16일에 저장
품절
’학교붕괴’라는 현실과, ’썩어빠진 교육’을 멋지게 비판하는 작품. 단순히 선정적인 장면과 폭력만이 난무한 만화가 아니라, 학교와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만화.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영길’선생님!!]
후르츠 바스켓 10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2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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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얼핏 보면 단순한 ’순정만화’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만화가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세지는 참으로 대단하다. 절대적인 ’악’이 존재하지 않는 만화속의 캐릭터들이, 나름대로의 상처를 토오루로 인해 치유해나가는 내용의 만화. [우리엄마가 읽고 많이 울었던 만화-]
뉴욕 뉴욕 New York New York 4- 완결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7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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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존의 야오이와는 많이 다른, 선정적이거나 야한 장면을 최소화했으며, 두 동성애자들의 인간적인 면을 묘사. 두 캐릭터의 일생을 그린 만화-☆ [엄마께서 유일하게 보신 야오이 만화, ^-^=]
타로이야기 14- 완결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2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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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렇게 작품성을 따질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엄마가 많이 좋아하는 만화, >ㅅ< 캐릭터들의 엄청난 오버가 좋다고 하시는 엄마☆ 엄마의 말씀대로 타로이야기의 매력은 캐릭터들의 ’오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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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1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5월
평점 :
절판


마츠모토 토모님의 "키스"입니다.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만화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순애물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예쁘고 단정한 여자 주인공이 멋지고 잘생긴 남자 주인공과 티격태격대다가 결국엔 사랑에 빠진다-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니깐요.

하지만 일단- 실려있는 단편과- 전체적인 컷 구성이라던가- 그런게 상당히 매력적이랄까요.
전개되어가는 내용과 그 장면장면의 흡입력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에 얘기하자면, 내용면에서도 상당히 만족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한번쯤 읽어 볼 만한 만화입니다- 물론 소장가치도 당연하구요!!

이런 봄날, 사랑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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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메이커 PEACE MAKER 鐵 쿠로가네 1
쿠로노 나나에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신선조(新撰組)... 6년이란 단기간 존재했던 낭사 집단으로.. 유신세력에 끝까지 저항하다가, 그들에게 검끝의 이슬처럼 사라진 집단입니다.

그런 신선조가 유명해진 계기는 이케다야(池田屋)사건.
그 사건 中 오키타상의 병(폐결핵)이 드러나게 되었다는 일화로 유명하죠.

일본 뿐만아니라 한국에서 조차 신선조(新撰組)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죠.
그건 아마도.. 그들이 막부 말 격동기에 유신지사들에 격하게 저항한 집단인데다가,
유신세력에게 처참히...쓰러져가는 막부와 함께 장렬히 사라져간...
그런 확고한 신념을 가졌던 그들의 드라마틱한 점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거겠죠.

물론 저도 그런 부류 중 한명입니다.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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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경군 1
스모토 아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일본에서 이 작품의 드라마 CD가 나올 때 까지도, 나는 이 만화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님이 연기했다는 얘기를 듣고 구입했다.

대체 어떤 만화이길래 사람들에게 평판이 그렇게도 나쁜것인가를 확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던 것 같다.

두 사람이 사랑하게 되기까지, 그리고 사랑하게 되면서부터-

서로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조금은 "무섭다"라는 느낌을 주긴 했지만, 어쩌면 그런 사랑도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화이기에 좀 오버된 부분이 있을지는 몰라도, 한번쯤 읽어보는건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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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캔디 애장판 5 - 흑백
미즈키 쿄오코 글, 이가라시 유미코 그림 / 하이북스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캔디캔디. 엄마가 고등학교 시절 TV에서 흑백으로 봤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입가에 미소를 띄운다.
처음 만화책을 봤던 건 초등학교 5학년. 그 때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기 위해- 양장본이 나온걸 확인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캔디캔디의 작품은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양장본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조금 불만이 있다.
처음 이 책을 받고 펼쳤을때- 안소니의 얼굴이 부어있는 듯한 느낌(!)에 상당히 놀랐었다.
알고보니- 책 사이즈에 맞추기 위해서 원 그림을 옆으로 늘린것이었다.
그래서 안소니 뿐만이 아니라, 캔디(캔디는 원래 어린시절 좀 통통한 느낌이어서 그다지 첨엔 느끼지 못했다;;),
테리우스 등등- 모두 부어보이는 얼굴에 좀 짜증이 밀려왔다.

그리고 인쇄 상태.
사실 현대 인쇄 기술로는 그것보다 훨씬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먹 부분의 흐릿함과, 1권 앞 부분의 깨진 스크린톤 등등. 조금은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말 감동적인 부분의 식자가 틀려있다니. (정말 감동받아야 할 부분의 감동이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작은 아쉬움을 남긴 캔디캔디 소장본. 조금 더 신경썼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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