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대화 중 가장 유쾌한 사람은 노통이다. 그녀의 책에서 엄청난 철학이나 상상을 깨는 상상력을 바라진 않는다. 계속 그녀의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ps 이 책을 나는 곤란하게도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읽었다.
오후네시뿐만 아니라 그녀의 모든 책은 그녀와 대화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대화 속에서 유머의 발견은 최불암 아저씨의 '파핫'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책을 읽고 있는 순간은 가장 재밌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