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보자에게 적합한 책이 아닙니다. 교열을 한 것으로 보아 영인본은 아닌 듯 한데, 책을 펴보면 목판본을 영인한 것처럼 보입니다. 해석도 고어로 되어 있습니다. 비지를 직접 해석하면서 공부하시려는 분이 아니라면 필요 없는 책입니다. (맹자집주의 비지에 대한 번역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