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

내 안에 타오르던 그대의 한 생애 ㅣ 현대시학 시인선 40
이용호 지음 / 현대시학사 / 2017년 6월

담담히 연기 담배 게워내듯..

스스로 쓴 유치찬란 위인전입니다.

경매, 서둘지 마라! 좋은 물건은 쏟아진다! - 실전 경매이야기 2
김길태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06년 11월

돈이 아까워 끝까지 읽긴 했지만 읽는 내내 성질죽이느라 힘들었습니다.

책 사고 이렇게 화나긴 처음입니다.

스스로 쓴 유치찬란 한 위인전입니다.

어른이 이렇게 유치하게 스스로를 자화자찬 하기도 보통 얼굴로는 어려울텐데 그 용기 하나는 대단합니다.

이 책을 읽느니 그 시간에 박용석씨나 우형달 씨 책을 읽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맛없는 음식 배불리 먹은 더러운 느낌입니다.

별 하나 주는 것도 아깝습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마이 리뷰읽고 구매했다가 저 같은 분 없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마이리뷰 씁니다.

전 3권 다 샀습니다. ㅜ___ㅜ

스스로 쓴 유치찬란 위인전입니다.

경매, 탐정처럼 분석하고 목사처럼 협상하고, 검사처럼 다퉈라! - 실전 경매이야기 3
김길태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06년 11월

돈이 아까워 끝까지 읽긴 했지만 읽는 내내 성질죽이느라 힘들었습니다.

책 사고 이렇게 화나긴 처음입니다.

스스로 쓴 유치찬란 한 위인전입니다.

어른이 이렇게 유치하게 스스로를 자화자찬 하기도 보통 얼굴로는 어려울텐데 그 용기 하나는 대단합니다.

이 책을 읽느니 그 시간에 박용석씨나 우형달 씨 책을 읽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맛없는 음식 배불리 먹은 더러운 느낌입니다.

별 하나 주는 것도 아깝습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마이 리뷰읽고 구매했다가 저 같은 분 없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마이리뷰 씁니다.

전 3권 다 샀습니다. ㅜ___ㅜ

스스로 쓴 위인전이네요.

경매로 500억 번 비결 - 실전 경매이야기 1
김길태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06년 11월

돈이 아까워 끝까지 읽긴 했지만 읽는 내내 성질죽이느라 힘들었습니다.

책 사고 이렇게 화나긴 처음입니다.

스스로 쓴 유치찬란 한 위인전입니다.

어른이 이렇게 유치하게 스스로를 자화자찬 하기도 보통 얼굴로는 어려울텐데 그 용기 하나는 대단합니다.

이 책을 읽느니 그 시간에 박용석씨나 우형달 씨 책을 읽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맛없는 음식 배불리 먹은 더러운 느낌입니다.

별 하나 주는 것도 아깝습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마이 리뷰읽고 구매했다가 저 같은 분 없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마이리뷰 씁니다.

전 3권 다 샀습니다. ㅜ___ㅜ

노동주도형 경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상상력 - 신자유주의와 한미 FTA 그리고 분단체제 뛰어넘기 ㅣ 새사연 신서 1
김문주.김병권.박세길.손석춘.정명수.정희용 지음 / 시대의창 / 2006년 7월

이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이 이미 자세히 말씀하셨으니, 나까지 첨언하는 것은 낭비인 것 같고 궁금한 것을 중심으로 얘기해보는 것이 좋겠다.

이 책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아직 논의를 더해야 하는 내용들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노동주도형 경제'라는 개념은 새로운 것 같으면서도 낯익고, 낯익은 듯 하면서도 얼른 감이 잡히지 않는 주제다.

책에서 토론자들은 과거 한국 경제가 '국가주도형'에서 '자본주도형'으로 발전해왔고, 이제 '노동주도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 '노동주도형'이라는 게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다. 노조의 경영 참여를 얘기하는 듯 한데, 그거 하고는 기본개념과 구도가 다르다는게 토론자들의 주장이다. 사회주의 경제를 얘기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뭔가 새로운 것 같은데 구체적이지 않아서 조바심이 나는 게 사실이다. 노동주도형 경제라는 개념만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 물론 이 책에 그 정답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기본개념만 던졌기 때문에), 우리 모두 함께 논의하고 구체화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