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쓴 유치찬란 위인전입니다.

경매, 서둘지 마라! 좋은 물건은 쏟아진다! - 실전 경매이야기 2
김길태 지음 / 한솜미디어(띠앗) / 2006년 11월

돈이 아까워 끝까지 읽긴 했지만 읽는 내내 성질죽이느라 힘들었습니다.

책 사고 이렇게 화나긴 처음입니다.

스스로 쓴 유치찬란 한 위인전입니다.

어른이 이렇게 유치하게 스스로를 자화자찬 하기도 보통 얼굴로는 어려울텐데 그 용기 하나는 대단합니다.

이 책을 읽느니 그 시간에 박용석씨나 우형달 씨 책을 읽는게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맛없는 음식 배불리 먹은 더러운 느낌입니다.

별 하나 주는 것도 아깝습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마이 리뷰읽고 구매했다가 저 같은 분 없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마이리뷰 씁니다.

전 3권 다 샀습니다. ㅜ__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