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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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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드높길래 구입했는데 내눈에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개인적으로 그림이 선명한 것이

좋은데 이 책의 삽화는 꼭 수채화같다. 기차를 따라서 ㄱ ㄴ ㄷ을 배우는 것인데 기차가 너무 작게

그려져  있다. 기차를 강조하지 않고 전체적인 배경과의 조화로움에 더 신경을 쓴 것 같다.

허나~ 어른이 보는것과 아기가 보는 것이 다르다고 하더니 책을 덮을때까지 우리 아기는 눈을

떼지 않는다.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이 눈을 자극하는 모양이다.

엄마가 마음에 안들면 어떠랴 !아기가 좋아하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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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지능은 무한하다 - 아기 때부터의 지능개발법
글렌 도만 지음, 안영준 옮김 / 민지사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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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6세보다는 5세에 가르치는 것이 또 5세보다는 4세에 가르치는 것이......

1세보다는 태어나면서부터 가르치는 것이 효과가 높다. 

이 책에 보면 태어난날부터 단어, 도트카드, 지식의 비트 등 조기개발프로그램을 시작한

생후6개월된 아가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나와있다. 그것이 정말 가능한 일일까?

글렌도만식의 학습방법으로 가르치기엔 무리가 있고 부모가 매우 부지런하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도트카드 같은 것을 반복해서 보여주면 말못하는 아기한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도 들었다.

이 책은 나에게 아기의 지능지수를 높이는 방법을 터득했다기 보다는 아기를 키우면서 부모가

나태해질때 보면 다시금 새로운 각오가 생길것 같다. 아기를 가르칠 때의 자세와 아기를 대하는 

마음가짐 또 아기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등등이 가슴에 와 닿는다.

부모라면 한번쯤 봐둠직한 교양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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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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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에게 그림책을 보여주면 유독 동물들 나오는 부분에서 집중을 한다.

커어다란 사과가 '쿵' 하고 떨어지면서 여러 동물들이 그 사과를 나누어 먹는 모습이 의성어로

잘 표현되어 있다. 의성어 부분은 더 큰소리로 오버해서 읽어주면 아가가 더 좋아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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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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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아키코의 단행본시리즈는 돌이 되지 않은 아가들에게 보여줄만한 책이다.

그림도 단순하고 글씨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책 역시 기대한만큼 좋다. 

옷을 뒤집어쓰고 머리, 손, 발을 빼려고 애쓰는 아기모습의 그림이 참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우리아가가 좀더 자라서 스스로 옷을 입을수 있을때 이책을 보여주면 거부감없이 해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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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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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내가 봐도 넘 재밌는 책이다. 소재가 똥인것만 봐도 웃긴다.

책크기도 커서 그림도 시원시원하다. 두더지가 머리위에 똥을 얹고 여러 동물들은 만나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깜찍하다.  이 책에서만큼은 똥이 더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6개월인 우리아가가 보기엔 글씨가 좀 많지만 그림을 보여주며 동물들의 대사를 다른억양으로

얘기해주면 뭔가 아는듯이(?) 가만히 듣고 있다. 울아가가 개월수를 더해가면서 더 흥미로워할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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