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아키코의 단행본시리즈는 돌이 되지 않은 아가들에게 보여줄만한 책이다.
그림도 단순하고 글씨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책 역시 기대한만큼 좋다.
옷을 뒤집어쓰고 머리, 손, 발을 빼려고 애쓰는 아기모습의 그림이 참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우리아가가 좀더 자라서 스스로 옷을 입을수 있을때 이책을 보여주면 거부감없이 해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