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0607 2008-05-08
정말 이곳 서재엔 많은 글들이 있군요~`
오늘은 잠시 들렀다 가지만 다음엔 편안하게 자리잡고 앉아서 즐기고 가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박완서 선생님이랍니다.
오죽하면 박경리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접할 때도 그분의 가족의 아픔보다 박완서 선생님이 충격받고 아프기라도 하시면 어쩌나... 이런 생각을 했으니 말입니다.
물론 박경리 선생님의 가시는 길이 몸의 연약함으로 고생스러우셨다는 것 때문에 마음이 아프긴 했습니다.
하여간, 누에님의 서재를 즐겨찾기 해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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