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수님의 작품은 대개가 따뜻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읽힙니다. 오늘 본 이 만화는 조금 성인풍?이었지만 --등장인물들의 나이가 좀 높네요. 그의 다른 만화들에 비해서-- 여전히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권현수님의 따뜻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만화를 사랑하는 푸른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