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이고, 내 선택이 옳은것이라 잘될 것이라 믿는다면 결국 그렇게 될 거야. 말하는대로, 믿는 대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능력이 이미네 안에 있어. 그냥 의심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봐.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어봐."

올린 손에 힘을 주어 둘의 어깨를 두 번 토닥이며 지은은 말을 잇는다.

"그리고 기억해. 신은 인간에게 최고의 선물을 시련이라는 포장지로 싸서 준대, 오늘 힘든 일이 있다면 그건 선물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거야. 엄청난 선물의 포장지를 벗기는 중일 수도 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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