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여자, 그리고 맛있는 음식 이야기.... 성격이 천양지차로 다른 두 여자. 마음을 읽어내는 듯한 맛있는 음식. 단 1권이라 아쉽지만 따뜻한 느낌이 가득 전해오는 일상 이야기. pêche에 내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뜻이 있다는게 맘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