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추태에 가까운 실수를 저지르는 처음 보는 81학번 선배의 모습,

오랜만에 한 자리에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형들,

휴가를 나온 군바리들...

 

 

피곤한 주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피곤했던 일주일,

거기에 방점을 찍은 오늘의 행사.

 

아직 주말에 해야 하는 일들이 남긴 했지만

그외의 모든 일들은 모두 미루어둘 생각이다.

이젠 쉬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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