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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 나무를 다루다, 사람을 다루다
신응수 지음, 서원 사진 / 열림원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저자가 나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알마나 장인정신이 투철한지 자연스레 느낄 수가 있다.
집을 짓게 위해 나무를 베어내지만, 목수는 나무에 천년의 수명을 부여한다는 말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조화를 중시여기는 우리 고건축물이 이런 분들이 있기에 정말 잘 지켜지고 있구나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장인정신이 뭔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꺼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