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종의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사람을 대할때 마음을 내어서, 정성스레 대하기는 생각만큼 쉽지않습니다 더구나 그것이 스스로 우러나지 않고 억지로 해야한다면 얼마못가서 스스로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외면당하겠지요 책을 보면서 나도 저 커피집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